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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만델링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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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NESIA MANDHELING G1 TP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TP



* 스페셜티(Specialty) :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SCAA)의 기준으로,

전문적인 커피 품질 평가를 훈련받은 커퍼들에 의해서 향, 맛, 신맛, 후미, 바디감, 단맛 등의 10가지를 평가하여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한 커피를 말하므로, '품질 좋은 커피'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TP : 트리플 피킹 - 원두를 3회 골라냈다는 의미인만큼, 고품질의 원두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커피의 전체적인 평가 점수 : 83점

- 신맛 / Acidity : 4

- 바디감 / Body : 8.5

- 쓴맛 : Bitterness : 8

- 향미 : Fragrance : 7

- 단맛 : Sweetness : 7

- 밸런스 : Balance : 8

(10점 만점)



네덜란드에 의해서, 1696년에 인도네시아의 중심을 이루는 섬 중 하나인 자바섬(Java Island)에서

커피재배를 시작한 이후, 커피녹병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아라비카종 대신 1900년에 아프리카

콩고에서 들여온 로부스타를 재배한 결과... 현재 아라비카종의 생산량은 10% 내외에 불과하지만,

90%의 로부스타종의 고품질 커피는 독자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수마트라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커피 생산량 중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특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 그리고 다양한 향과 맛이 어우려진 만델링(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던 민족)은 특히나,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커피로 유명하며, 더군다나 건식법으로 가공한 커피만의 풍부하고 깊은 맛(쓴 맛과

단 맛의 조화, 다크 초콜렛의 밸런스와 특유의 흙냄새 등)은.. 다른 커피와의 큰 차이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적은 특성때문에, 수분이 다 마르지 않은 채로 파치먼트를 완전히 벗겨내어 건조시켜

수분율을 11%까지 떨어뜨리는... 독특한 '웻 훌링'방식을 거치기때문에, 다른 생두에 비해 결점두와 깨진 상태등의

외관상 불량율이 높은 편이며, 푸른 에메랄드 색상을 띠는 차이가 독특합니다.

이는 생두의 전체적인 밀도와 크기, 수분율의 편차로 인해, 로스팅할 때도 커피원두의 균일성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 Aroma / Flavor (향 / 맛)

브랜디 / 카라멜 / 캐슈넛 / 고구마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Smooth Acidity 부드러운 산미

Elegangce Body 고급스러운 바디감

Silky Mouthfeel 실크처럼 감미롭게 느꺼지는 마우스필



AGTRON (색도) : 55~45

[Medium Dark +]

1차 팝핑 후, 1분 45초 후에 배출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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