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마난 티알레스 게이샤 셀렉션 COLOMBIA MANAN TIALES GEISHA SELECTION * 마이크로 랏(Micro Lot) : 특별 구역을 정해, 소규모 농장에서 단일 품종을 특별히 관리 및 독창적으로 재배하여 생산한 고급 원두. 스페셜티 커피는 필연적으로 마이크로 랏이 되는 반면, 마이크로 랏이 모두 스페셜티 커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배지역 : CAICEDONIA 재배고도 : 1,750m 품종 : GEISHA 가공방식 : WASHED 수확기 : 10~2월
커피원두의 전체적인 평가 점수 : 88점 - 신맛 : Acidity : 4 - 바디감 : Body : 8 - 후미 : Aftertaste : 8 - 단맛 : Sweetness : 9 - 밸런스 : Balance : 8 - 향미 : Fragrance : 9 - 쓴맛 : Bitterness : 4 (10점 만점)
익히 아시는 바와같이, 안데스산맥의 높은 고도, 화산성 토양, 아침 저녁의 높은 온도차, 적당한 강수량과 일조량과 더불어 콜롬비아 정부의 밀도높은 품질관리로 인하여 커피애호가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게이샤 품종 (워시드)이 소량 입고되어 기쁜 마음으로 소개를 해 드립니다.
또한, 콜롬비아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커피는 '워시드'방식인만큼, 그 품질에 있어서는 여느 생산국못지 않은 고품질의 풍미를 제공하고 있기에, 이 커피 또한 그런 마일드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된 게이샤 품종이 파나마에서 그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다양한 나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독창적인 풍미를 발현하고 있어 우리의 오감을 즐겁게 하죠.
하리오드리퍼를 이용한 '푸어오버'방식으로 추출할 때 느껴지는 커피향만으로도 한 잔을 다 마신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매력적인 향은... 파나마 게이샤 커피를 잊게 만듦과 동시에, 맛있는 과일의 산미와 꽃내음의 복합적인 풍미에서는 또 다른 파나마 게이샤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네요.
# Aroma / Flavor (향 / 맛) 복숭아 / 얼그레이 / 자스민 / 레몬그라스 / 사탕수수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과일과 꽃내음의 복합적인 뉘앙스 맛있는 열대과일의 산미들 식으면서 느껴지는 다양한 풍미의 즐거움
# AGTRON (색도) : 55~50 [Medium +] 1차 팝핑 후, 1분 20초 이내에 배출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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