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G1 벤치 마지 모리타 워시드
ETHIOPIA G1 BENCH MAJI MORITA WASHED

# 스페셜티(Specialty)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SCAA)의 기준으로,
전문적인 커피 품질 평가를 훈련받은 커퍼들에 의해서 향, 맛, 신맛, 후미, 바디감, 단맛 등의 10가지를 평가하여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한 커피를 말하므로, '품질 좋은 커피'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생산지역 : BENCH MAJI
생산고도 : 1,700~1,750m
품종 : HEIRLOOM
가공방식 : WASHED
수확기 :

주관적인 커피원두 평가 점수 : 86점
- 신맛 : Acidity : 8
- 바디감 : Body : 7
- 쓴맛 : Bitterness : 4
- 향미 : Fragrance : 8
- 단맛 : Sweetness : 8
- 밸런스 : Balance : 8
- 후미 : Aftertaste : 7
(10점 만점)

에티오피아 남서부에 위치한 벤치 마지는 65개 1차 커피협동조합에 회원이며
2005년부터 뒤늦게 커피를 재배하였지만, 130,000명이 넘는 소규모의
회원 농부로 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고품질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커피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보다 커피의 향을 강조하고 지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미디업 로스팅'으로 완성하게 되는데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산미와 함께 다양한 풍미를 이끌어내는 것이, 우리 2차 가공자(로스터)로써
무거운 책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0년에 설립된 벤치 마지 내 '모리타 농장'은, 약 45헥타르(130,000평) 규모로써
적갈색의 비옥한 점토류 토양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커피재배를 위해 필요한
자연환경이 훌륭히 조성된 곳인만큼, 그에 걸맞는 독창적인 맛과 향을 보여줍니다.

# Aroma / Flavor (향 / 맛)
오렌지 / 아몬드 / 시럽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입 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개운한 산미
마실수록 감칠맛을 주는 오렌지 뉘앙스
입 안에 남는 단맛의 긴 여운과 고소함

# AGTRON (색도) : 60~55
[Medium]
1차 팝핑 후, 1분 15초 후에 배출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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