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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0 엘살바도르 핀카 오클랜드 센트로아메리카노 에어로빅 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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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핀카 오클랜드 센트로아메리카노 에어로빅 내추럴
EL SALBADOR FINCA OAKLAND CENTROAMERICANO AEROBIC NATURAL


# 스페셜티(Specialty)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SCAA)의 기준으로,
전문적인 커피 품질 평가를 훈련받은 커퍼들에 의해서 향, 맛, 신맛, 후미, 바디감,
단맛 등의 10가지를 평가하여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한 커피를 말하므로,
'품질 좋은 커피'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재배지역 : SAN ROQUE
재배고도 : 1,400m
품종 : CENTROAMERICANO
가공방식 : AEROBIC NATURAL
수확년도 : 2020년


커피원두의 전체적인 평가 점수 : 86점
향미 (Aroma) : 7.5
산미 (Acidity) : 7.5
바디감 (Body) : 7.5
후미 (Aftertastes) : 7.5
균형감 (Balance) : 7.5
단맛 (Sweetness) : 8
(10점 만점)


엘살바도르 산 살바도르에 위치한 오클랜드 농장은, 스페셜티 커피 생산지로서
새로운 프로세싱(커피가공법)에 도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커피는, 아라비카 품종의 태생적 한계인 병충해(커피녹병등)에 취약한 고질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배한 대표적인 F1하이브리드 품종인 센트로아메리카노다.


커피 재배 지역에서의 기후 변화 중, 강수량과 건기는 수확량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앞으로의 지구 온도(기후)변화에 따른 커피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목되는데, 그에 못지 않은 것이 커피녹병(병충해)이다.


2011년, 엘살바도르에서는 이 질병으로 생산량이 50% 줄어들며 종사자들의
대량 실직 사태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 올랐으며, 20~3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 커피나무일지라도, 심은 후, 최소한 3년 이후부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보면... 기후 문제와 함께 질병은, 커피 시장에 심각한 골치꺼리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품종을 교배함으로서, 질병에 강하고 수확량 높은
종자 연구가 활발한데, 지금까지 100여가지의 F1하이브리드 품종에서 20개를
선정하였고 여러 단계의 검증을 통해, 2017년 이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근래부터
유통되고 있는 교배종 중 하나인 센트로아메리카노는, 좋은 향이 큰 특징이다.


# Aroma / Flavor (향 / 맛)
밀크초코렛 / 카라멜 / 갈색설탕 / 감초(단맛)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잘 익은 과일에서 느껴지는 맛있는 산미
고급스러운 단맛과 달콤함
훌륭한 밸런스가 돋보이는 커피


# AGTRON (색도) : 60~55
[Medium]
1차 팝핑 후, 1분 15초 이내에 배출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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