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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6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라 플로리다 내추럴 게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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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하시엔다 라 플로리다 내추럴 게이샤
COSTA RICA HACIENDA LA FLORIDA NATURAL GESHA


* 마이크로 랏(Micro Lot) : 특별 구역을 정해, 소규모 농장에서 단일 품종을 특별히 관리 및 독창적으로 재배하여 생산한 고급 원두.
스페셜티 커피는 필연적으로 마이크로 랏이 되는 반면, 마이크로 랏이 모두 스페셜티 커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산지역 : COPEY DE DOTA, SAN JOSE
재배농가 : ROBERTO LEIVA
생산고도 : 1,900~2,006m
품종 : GESHA
가공방식 : FULL NATURAL
시기 : 12~3월


주관적인 커피원두 평가 점수 : 90점
향미 (Aroma) : 8
산미 (Acidity) : 6
바디감 (Body) : 8
후미 (Aftertastes) : 8
균형감 (Balance) : 9
단맛 (Sweetness) : 8
(10점 만점)


농장주 ROVERTO LEIVA는, 해발 1,900m에 위치한 20에이커 크기의 농장 HACIENDA
LA FLORIDA에서 게이샤 품종을 최근부터 생산하기 시작(2015~2016년)했는데,
딸기와 아보카도 재배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커피재배가 늦어졌습니다.


블루베리, 체리, 라즈베리, 딸기, 감귤류의 오렌지, 레몬등의 다양한 과일맛을
기본으로, 은은한 자스민과 달콤한 버터스카치의 클린컵은, 기존 게이샤커피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독보적인 즐거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깔끔한 바디감과 다양한 과일이 어울리는 훌륭한 밸런스에서 새로운
게이샤 커피를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에 생소할 수 있습니다만, 다양한 나라의
커피애호가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만족도 높은 커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잘 익은 체리를 사람들이 수확하여 약 70%의 점액질을 제거한 후, 10~12%의
수분율에 도달할 때까지 약 15일 정도의 건조 기간을 거쳐서 완성됩니다.
크리미하면서도 풍부한 밸런스와 함께 독특하면서도 유쾌한
이 한 잔의 커피는, 쉽게 잊지 못하실 겁니다.


#Aroma / Flavor (향 / 맛)
#산딸기 #딸기 #블루베리 #체리 #멜론 #히비스커스 #주시 #오렌지 #레몬 #자스민 #버터스카치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과일의 풍미
#풍부한 밸런스와 자스민의 은은함
#가벼운 바디감 + 크리미한 뉘앙스 + 깔끔함


#AGTRON (색도) : 60~55
[Medium]
1차 팝핑 후, 1분 15초 이내에 배출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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